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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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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4.02.21

접수

2월 21일 수술 후(상체는 당연히 탈의 상태입니다) 입원실로 이동하는 승강기 안에서 남성 직원이 저의 왼쪽 가슴을 2번 들추었습니다. 추워서 덜덜 거리고 있었는데 펄럭이면서 왜 가슴을 들추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것도 2번이나 말이죠. 

 

입원실/ 수술실 그 아무도 그렇게 펄럭이면서 제 가운을 들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심스럽게 먼저 말하고 터치 하십니다.

너무 떨어서 다들 덮어주는 마당에 왜 그러셨을까요

 

불만 사항에 즉각적인 대응은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전화 주셨던 분이 하신 말씀

- CCTV 확인 결과 직원이 불필요한 행동을 하였고, 주사줄??을 정리한다고 했답니다. (주사줄은 오른쪽에 있는데 무슨 말씀인지) 왼쪽에 계셨으니 왼쪽 가슴을 보셨겠죠

 

그리고 그 직원이 오랜 경력이 있느니 어쩌니 그러한 소리는 듣기 불편합니다. 오랜 경력이 있는 직원이라면 탈의된 여자환자는 더욱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성추행이라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마취가 덜 깨고 아프고 추운 상태에서 느꼈을 수치스러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CCTV에 찍힌 행동은 불필요한 행동이 아닌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진료는 상관없으나 수술은 이제 망설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오전에 근무 하셨던 간호사 선생님들(정말 친절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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